[무주소식]무주군,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준비 '하나의 빈틈없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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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2-08-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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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딧불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 통해 막바지 점검

무주군은 19일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갖고 반딧불축제 지원단의 각 팀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사진=무주군청]

무주군은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실·과·원·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갖고 반딧불축제 지원단의 각 팀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부서장들이 각 분야별로 보고를 통해 총괄예술·교통·자원봉사운영, 청소대책·안전·농특산물 운영·홍보 등 분야별 업무 추진과정을 상세하게 공유하며 성공적인 축제가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제26회 반딧불축제는 3년 만에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예비관광객들의 관심이 무주로 쏠리고 있다”며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전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무주에서의 휴식과 감동’ 슬로건으로 오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치러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디별 소풍,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이안행렬, 안성 낙화놀이, 가족과 함께 하는 1박2일 생태탐험, 뮤직라이팅 공연, 남대천 드론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 2022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 홍보전 참가

무주군이 ‘2022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해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성공 사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사진=무주군청]

무주군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2022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해 무주 반딧불 사과와 천마 등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성공 사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바람 귀농귀촌, 전라북도와 함께’로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은 전라북도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맞춤형 상담과 정책 정보제공 등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 정착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무주군의 귀농귀촌인은 2013년 이후 총 5018세대, 6934명으로, 올해만 326세대, 625명이 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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