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지난 5일 광주시 중소기업인 2023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경기 광주시]
김풍호 광주하남상의 회장은 “2023년 새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애 광주시 기업의 힘찬 정진과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올해도 국내·외 경제 상황 회복세가 더디어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경기도·광주시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의 긴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방 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금리·환율 등 복합위기 속에서 경영 일선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모든 분들의 의견에 귀를 열고 경청해 소통과 협력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시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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