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이세용 본부장 소통 릴레이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울진=최주호 기자
입력 2024-04-01 16:5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이세용 본부장이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제1발전소 간부급 직원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각 발전소와 건설소를 순회하며 열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세용 본부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근무 여건 개선 및 안전 운전 지원 등 100여 건의 의견을 검토하고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한울본부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부급 직원들의 솔선수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함양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한울원자력본부 이세용 본부장 소통 프로그램 진행 단체 기념 촬영 장면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자력본부 이세용 본부장 소통 프로그램 진행 단체 기념 촬영 장면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이세용 본부장이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임기 2년째를 맞이한 이세용 본부장은 발전소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한울 3, 4호기 적기 건설, 한울 1, 2호기 계속 운전 등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현장 부서 직원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해 자긍심 넘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제1발전소 간부급 직원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각 발전소와 건설소를 순회하며 열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세용 본부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근무 여건 개선 및 안전 운전 지원 등 100여 건의 의견을 검토하고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한울본부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부급 직원들의 솔선수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함양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울본부는 2022년부터 간부 대상 ‘리더십 워크숍’을 시행해 안전한 원전 운영 및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 소통을 통해 회사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원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