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요일 맑고 포근…미세먼지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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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4-04-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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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이 핀 길을 거닐며 봄을 즐기고 있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15~20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북·부산·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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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 얼굴 드러낸 벚꽃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 지역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이 핀 길을 거닐며 봄을 즐기고 있다 2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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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이 핀 길을 거닐며 봄을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포근하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다. 이는 평년(최저기온 1∼9도, 최고기온 14∼19도)보다 4도가량 높다.

특히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남부 내륙은 25도 안팎) 올라 포근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15~20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북·부산·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경기 북부·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전북·대구는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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