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후보작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17회를 맞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를 찾아 그 가치를 확산하는 공모전이다. 올해 문체부 장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승격돼 위상이 높아졌다.
이번 주제는 ‘포용: 모두를 위한 변화’로 지역·세대·성별·장애 등 다양한 차이와 변화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 사례를 발굴한다.
공모 부문은 최근 3년 이내에 실현된 공공디자인 사례를 선정하는 ‘우수사례 부문’과 일상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뉜다.
우수사례 부문에선 사업과 연구·지자체 등 3개 분야에 걸쳐 선정한다.
아이디어 부문은 올해부터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합해 진행한다. 공공디자인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일상의 문제를 찾아 참여할 수 있다.
상금은 총 1억3000여만원 규모다. 우수사례 부문에선 대통령상(대상) 1점과 문체부 장관상(최우수상) 3점 등 총 15점을 선정해 7600여만원을 수여한다. 아이디어 부문에선 문체부 장관상(대상) 1점 등 총 23점을 선정해 5400만원을 준다.
우수사례 부문 중 연구 분야의 경우 미래사회 공공디자인의 실천적 방안과 역할을 제시한 연구논문에 특별상인 빅터 마골린상도 수여한다. 사업 분야 수상작은 국민 투표를 전문가 심사에 합산해 결정한다.
수상작은 8월 26일 발표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10월 26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릴 예정이다.
17회를 맞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를 찾아 그 가치를 확산하는 공모전이다. 올해 문체부 장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승격돼 위상이 높아졌다.
이번 주제는 ‘포용: 모두를 위한 변화’로 지역·세대·성별·장애 등 다양한 차이와 변화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 사례를 발굴한다.
공모 부문은 최근 3년 이내에 실현된 공공디자인 사례를 선정하는 ‘우수사례 부문’과 일상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뉜다.
아이디어 부문은 올해부터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합해 진행한다. 공공디자인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일상의 문제를 찾아 참여할 수 있다.
상금은 총 1억3000여만원 규모다. 우수사례 부문에선 대통령상(대상) 1점과 문체부 장관상(최우수상) 3점 등 총 15점을 선정해 7600여만원을 수여한다. 아이디어 부문에선 문체부 장관상(대상) 1점 등 총 23점을 선정해 5400만원을 준다.
우수사례 부문 중 연구 분야의 경우 미래사회 공공디자인의 실천적 방안과 역할을 제시한 연구논문에 특별상인 빅터 마골린상도 수여한다. 사업 분야 수상작은 국민 투표를 전문가 심사에 합산해 결정한다.
수상작은 8월 26일 발표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10월 26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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