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KAIA과 스타트업 글로벌 지식재산 보호 업무협약..."中 진출 교두보 역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다인 기자
입력 2024-09-03 14:4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고헌주 이랜드그룹 법무실 상무(왼쪽 셋째부터) 와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이 전날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의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국내 스타트업의 안전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 보호지원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프론트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양사의 업무협약에는 고헌주 이랜드그룹 법무실 상무(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 법정대표),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협회장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다.

  • 글자크기 설정
이랜드그룹 법무실 고헌주 상무왼쪽 세번째부터 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협회장이 전날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랜드그룹
고헌주 이랜드그룹 법무실 상무(왼쪽 셋째부터) 와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이 전날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그룹의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국내 스타트업의 안전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 보호지원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프론트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양사의 업무협약에는 고헌주 이랜드그룹 법무실 상무(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 법정대표),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협회장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세계 시장 진출과 사업 성장을 위해 상호교류하며 협력할 계획이다.

고헌주 이랜드그룹 법무실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가 중국 이노베이션밸리(EIV)와 함께 향후 여러 스타트업 회원사에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랜드가 그동안 쌓아온 중국 비즈니스 및 법무 지식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생을 도모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