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제주시 사라봉 입구의 매화나무에서 동박새 무리가 신나게 꿀을 빨아먹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침 최고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 11~17도로 예보됐다.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인천, 충남·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부산과 경남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남부, 강원 영서, 대전·세종·충북은 밤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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