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공공바우처 시스템에 'BM 특허' 취득

  • 바우처 운영 노하우 등 인정받아…"공공기관·소비층 니즈 적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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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공공바우처 운영 시스템과 방법에 대해 비즈니스 메소드(BM·Business Method) 특허를 취득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5일 공공바우처 운영 시스템과 방법에 대해 비즈니스 메소드(BM·Business Method)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BM 특허는 사업 아이디어를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구현한 새로운 비즈니스 시스템 등에 부여하는 특허다.
 
이번 BM 특허 취득으로 NH농협은행은 지난 15년간 축적한 바우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특히 공공바우처 운영 시스템은 바우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과 정책 결정 지원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바우처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수요자 맞춤형 복지 정책 수립을 지원할 전망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공공바우처 관련 공공기관과 소비층의 니즈를 적시에 반영해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한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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