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딸이자 배우인 이진이를 향한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이진이의 출연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오늘 밤 10시 30분"이라며 방송 홍보도 덧붙였다.
이진이는 지난 25일 첫 방송된 해당 드라마에서 유학파 출신이자 스타트업의 핵심 멤버 이한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한편,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2013년 모델로 데뷔해 2016년 SBS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을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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