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업황 재편 과정에서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가 부각되며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롯데케미칼은 전장 대비 4.48% 오른 9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보다 한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 중인 석화 구조조정 효과에 더 주목해야 한다"며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에틸렌 생산 캐파는 기존 451만톤에서 138만톤으로 줄어드는 대신, 순차입금도 6조7000억원에서 3조2000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재무구조를 탄탄하게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조조정 후 적정 주가는 16만5000원"이라며 "특히 첨단소재, 정밀화학, 동박에서 6000억원 전후의 안정적인 흑자 기업으로 전환된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라고 덧붙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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