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이찬과 이민영의 이혼 배경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이찬과 이민영은 2006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10여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감정 싸움이 크게 번져 폭행까지 치달았고 이민영의 뱃속 태아가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하지만 폭행으로 인한 사망인지 자연유산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혼자 사는 여자에는 이민영을 비롯해 방송인 김성경,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했다.
혼자 사는 여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영 방송활동 왜 안하나 했더니 이찬이랑 이혼했었지?", "당시 사건 들여다보니 정말 문제가 많았네", "이찬은 연예계 은퇴한 건가?", "이민영 혼인신고 하지 않은 게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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