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전팀과 예체능팀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대전 드림 농구팀은 초반부터 3점 슛을 성공시키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지만 예체능 멤버는 잦은 패스미스 등의 실책을 연발하며 39대 45로 패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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