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공무원 건축사 합격 화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30 1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 김성원 주무관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에 근무하는 김성원(39·시설7급) 주무관이 30일 발표한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다.

올해 건축사 자격시험은 총 4,923명이 응시해 469명이 합격(합격률 9.5%) 할 정도로 합격률이 매우 낮은 건축분야 최고의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전북도청 김성원 주무관[사진제공=전북도]


2005년 장수군에 첫 임용돼 2010년부터 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김씨는 실무자로서 건축관련 지식의 필요성과 부족함을 느끼고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 시간을 쪼개 틈틈이 시험을 준비해 왔다.

김씨는 “주변 동료들의 배려와 격려가 합격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