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8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에게 "시어머니가 들러도 준서 보여주지 마요"라고 신신당부하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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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야는 효경뿐만 아니라 문정애(박혜숙)와 옥단실(정혜선)에게도 식구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조카인 준서의 얼굴을 보여주지 말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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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압구정 백야' 68회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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