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진흥원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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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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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가 지난 2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신규 지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3~5월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전국 10개의 신규 새일센터를 지정했으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경력개발형 IT분야 신규센터로 지정돼 연 4억5천만원의 국·도비를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됐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새일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IT분야로 구직을 희망하는 전문 여성에 대한 취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새일센터는 지역 특성을 감안, 첨단 ICT 창의융합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해당 경력단절여성들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새일센터는 인력채용 등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거쳐 하반기 중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전만기 원장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모든 역량을 담아 경력단절여성들을 창조경제의 핵심인재로 양성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가교 역할을 해 창조경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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