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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삼아알미늄 주가는 전일 대비 12.3%(1500원)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1만2200원이다.
삼아알미늄 주가 급등은 원자재 알루미늄 가격 하락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알루미늄 가격은 전일 대비 2.2% 하락한 톤당 2374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연결기준 삼아알미늄 매출액은 1970억원, 영업이익은 74억원, 당기순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06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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