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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전선 주가 3%↑…윤석열·안철수, 내일 오찬 회동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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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7-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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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전선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전선은 이날 오후 3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원 (3.76%) 오른 29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전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회동한다.

윤 전 총장과 안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의 한 중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한다고 윤 전 총장 대선캠프가 6일 기자들에게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야권 통합 또는 야권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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