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엠게임은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0원 (3.19%) 오른 8420원에 거래 중이다.
엠게임은 지난 17일 2021년 1분기 매출 126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수치다.
한편, 엠게임은 2분기 신규 모바일게임과 PC게임 2종을 출시한다. 열혈강호 온라인 기반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진열혈강호’를 6월 중 태국에 출시한다. 자체 개발 중인 PC기반 메카닉 3인칭슈팅(TPS)게임 ‘배틀스티드’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얼리억세스로 6월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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